본문 바로가기

9급공무원/사회복지직

서울신문 사회복지직 합격선 40점대 추락, 형평·자질 미달 논란 반론보도


2월 2(목) 서울신문 「사회복지직 합격선 40점대 추락, 형평·자질 미달 논란」 제하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 주요 내용

 ○ 지난해 12월 실시된 사회복지직 9급 지방공무원 시험의 합격선이 낮아 다른 직렬 수험생과 형평성 문제, 자질 미달자 임용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이는 당리당략에 따른 선심성 정책을 무리하게 따라간 결과임


□ 설명 내용

 ○ 부는 복지예산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 복지 체감도가 높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복지전달체계 강화 차원에서 자치단체 사회복지공무원 확충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 작년 12월에 사회복지직 공채시험을 추가로 실시한 것은 현장 복지인력 부족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것임

 ○ 대규모 채용으로 일부 지역에서 필기시험 합격선이 낮아진 측면은 있으나, 일부 수험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선심성 행정과는 무관

 ○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므로 전문성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 직무교육 등을 통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