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급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162명 이상을 뽑아 내년 3월 말까지 일선 구·군에 배치한다. 행정안전부가 시도별로 9급 사회복지 공무원 1800명을 확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부산시는 9급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 규모를 확정해 오는 12일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부산시는 행안부와 협의를 거쳐 9급 사회복지 공무원을 최소 162명을 선발하기로 했으며 일선 구·군의 수요조사를 취합한 결과 수요가 많으면 약간 더 뽑기로 했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올해 부산시 9급 사회복지직 선발 인원 13명의 12.4배에 달한다.
채용 일정은 오는 12월 10일 필기시험, 내년 3월 중순 면접이 치러진다. 응시 자격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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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9급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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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
최소 16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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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 |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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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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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계획 공고 |
2011년 10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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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시 필기시험 |
2011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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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2012년 3월 중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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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 |
출처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