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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 대한 출제경향 예상과 학습계획


대규모 특별채용(1,800명)이 이루어지는
2011년 하반기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 대한 출제경향
예상과 학습계획

 

1. 출제경향 예상 / 과목별 점수 목표치

 

이번 하반기의 특채 시험은 행정안전부의 수탁 출제로서 전국 동시 실시(서울시 포함)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 과목이 지방정부의 자체출제 경향보다 대표성이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엽적인 부분들을 보는 것 보다는 보편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보는 학습이 전략적으로 요구됩니다.

 

이전에 하반기 예상 합격 점수 컷의 글을 올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과목별로 합격을 위한 점수 목표치[( )는 상한 목표, 가산점 불포함]를 말씀드리면 국어 70점(75점), 영어 50점(60점), 국사 80점(85점), 복지학 80점(85점), 행정법 70점(80점)으로 평균은 70점(77점)으로 잡으면 될 것입니다.

 

이는 대규모 공채라는 점, 그리고 수험생의 학습기간이 짧았다는 점에서 과목별 목표치를 위와 같이 잡는다면 합격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2. 학습계획 시간표 (개인적으로 달리 정할 수 있음을 알립니다)

 

12월 10일이 시험일이므로 이제 60여일 정도 남은 기간의 학습계획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학습을 해야만 상대평가인 공무원 시험에서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학습계획을 세울 때의 몇 가지 팁(Tip)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먼저 작성한 서브노트 등을 이용한 핵심이론(기본서에 있는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을 먼저 학습을 하고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실전모의고사 문제풀이에 들어가셔야 합니다(물론 이 전부터 공부한 수험생은 더 빠른 시일에 문제풀이에 들어가도 무방함).

 

둘째, 짧은 시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중요하므로 하루에 5과목을 모두 보는 것이 더욱 바람직합니다.

 

셋째, 오전에는 싫어하는 과목을, 오후에는 국어와 영어를, 밤에는 좋아하는 과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시간대별로 과목을 나누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책상 앞에 붙여두고 반드시 이를 실행하셔야 합니다.

 

다섯째, 다른 과목의 점수가 좋다고 하더라도 한 과목이 40점 미만의 과락이 나오면 무용지물임을 인지하고 고른 시간적 배분이 중요합니다.

 

여섯째, 이론 학습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동영상 강의 듣는 것을 권장하고 문제풀이는 오프라인이나 동영상 강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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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인 작성해 본 학습계획표(풀타임 학습자 사례)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는 수험생이 개인적 취향에 따라 변경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1차 [10월 현재 ~ 11월 중순 (11월 13일)]-이론(단원별 문제 포함) 위주 학습

(하루 취침 : 5시간 / 학습시간 : 15시간(월요일~토요일), 단, 일요일은 9시간)

 

1) 월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영어 (어휘, 숙어, 문법문제 5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국어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국사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복지학 서브노트 보기

 

2) 화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영어 (어휘, 숙어, 문법문제 5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국어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국사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복지학 서브노트 보기

 

3) 수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영어 (어휘, 숙어, 문법문제 5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국어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국사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복지학 서브노트 보기

 

4) 목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국어 (고사성어, 단원문제 20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영어 이론 (문법,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 국사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복지학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국사 / 행정법 서브노트 보기

 

5) 금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국어 (고사성어, 단원문제 20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영어 이론 (문법,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 국사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복지학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국사 / 행정법 서브노트 보기

 

6) 토요일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국어 (고사성어, 단원문제 20문제 풀기)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영어 이론 (문법,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 국사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복지학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국사 / 행정법 서브노트 보기

 

7) 일요일

◆ 7시 기상 / 8시 ~ 9시 (1시간 학습) : 영어 (독해 5문제 풀기)

◆ 9시 ~ 13시 : 휴식 (종교활동, 운동 등)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월요일 ~ 토요일] 계획 미이행 부분 보충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복지학 이론 (단원별 문제풀이 포함)

◆ 11시 ~ 12시 (1시간 학습) : 국어 (고사성어)

 

● 일주일 간 과목별 학습량

- 국어 : 19시간

- 영어 : 19시간

- 국사 : 18시간

- 행정법 : 21시간

- 복지학 : 18시간

 

 

▣ 2차 [11월 중순 (11월 13일) ~ 12월 9일 (4주간)]-월요일 ~ 일요일까지 적용

(실전모의고사 문제풀이 위주, 최근 기출문제 포함)

 

[1주차~2주차까지 적용]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복지학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영어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국어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행정법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국사

 

[3주차~4주차까지 적용]

◆ 6시 기상 / 7시 ~ 9시 (2시간 학습) : 영어

◆ 9시 ~ 13시 (4시간 학습) : 국사

◆ 14시 ~ 18시 (4시간 학습) : 행정법

◆ 19시 ~ 10시 (3시간 학습) : 복지학

◆ 11시 ~ 1시 (2시간 학습) :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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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시험에 대비하여 최초 수업을 진행한

이그잼 고시학원(www.exam.co.kr)의 합격 레시피 구성

(사회복지전문반 스마트팀)

 

1. 9월 5일 ~ 10월말 : 핵심이론 및 문제풀이 (현재 진행중 / 동영상 업데이트 중)

2. 11월부터 -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 과정 개강

3. 12월 하반기 시험 前 전 과목 유료 또는 무료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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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 유익할 합격수기

 

2011년에 경기도, 서울시 모두 최종합격을 한 김○○의 합격수기의 일부입니다.

 

 

저는 하루에 다섯 과목을 조금씩 다 봤습니다. 어느 분들은, 과목을 나눠서 공부하시는데, 저는 왠지 안보면 다 까 먹을것 같아서 하루에 작게는 1시간이라도 매일 5과목을 다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단, 아침엔 제일 하기 싫은 과목을 했습니다. 저는 행정법이 제일 싫었습니다. 법용어도 생소했고, 매년 법령이 추가되고 변동되는 것이 있어서 좀 헷갈리는 것이 많았고, 판례도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진짜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기운이 쌩쌩한 아침시간에 제일 하기 싫은 행정법을 3~4시간 쭉 읽으면서 외웠습니다. 행정법은 어느 정도 공부하면 시험점수가 안내려가더군요. 그것을 항상 유지하기 위해서 회독수를 게을리 하지 않고 계속 늘려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 땐 90점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국어, 영어를 했습니다. 국어는 처음엔 정말 싫었습니다. 제가 이과 출신이라 국어를 정말 못하고 싫어하는데, 국어를 열심히 안하고 대부분 설렁설렁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국어점수가 아주 형편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국어를 좀 공들여 열심히 했습니다. 배미진 알찬국어 한 3번 정도 인강 듣고 매일 표준어 외우고 하다 보니 국어 정말 재밌어지더군요, 국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과목입니다. 2시간 정도 매일 표준어외우고, 또 머리 아플땐, 시나 소설 등 문학편을 좀 읽었더니 국어점수가 점점 올라서 국어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영어는 정말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제가 작년 지방직 1점차로 떨어졌을 때, 제 영어점수는 40점이었습니다... 그때 제 평균이 80점 이었는데 영어가 40점이면..뭐 정말... 그래도 저는 과락 안 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했는데, 결국 1점차로 떨어지니 영어가 정말 밉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영어를 꾸준히 했습니다. 영어 저는 감으로 독해만 8개 맞추면 되... 이랬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됩니다. 저는 그래서 이리라 선생님 수업, 문법부터 차근히 들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인강을 안들을 망정, 영어는 문풀이라도 꾸준히 들었습니다. 우선, 영어는 문법을 달달달 외웠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푸니, 영어 구문들이 막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4월에 본 국가직에서는 80점이 나왔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그리고 계속 영어를 놓지 않고 일주일에 문법 1회독씩 하면서, 영어단어도 같이 외우고, 숙어, 생활영어 등을 계속적으로 외웠습니다. 영어 외우기 정말 싫고 짜증나지만, 처음에만 어렵지, 이게 반복적으로 계속하면 어느 순간 정말 영어가 되더군요. 여러분들도 분명 영어가 제일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영어 포기하지 마시고, 문법부터 꾸준히 외우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국어와 영어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계속 봤습니다. 오답노트를 만들면 대체로 틀린 부분에서 계속 틀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좀 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국어 영어 뿐만 아니라 5과목 다 모의고사 풀면서 틀린 문제들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국사와 사회복지를 봤습니다. 저녁시간까지 공부하게 되면 진짜 피곤하고 지치고 힘듭니다. 그때 제가 좋아하는 과목인 국사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국사는 공부 몇 달 해보시면 모두들 공감하실 텐데 모두들 전략과목으로 삼을 만큼 재밌고 쉽습니다. 저 또한 국사가 전략과목이라 크게 힘들이지 않고,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3시간씩 그냥 읽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계속적으로 외우면서...

 

그리고 사회복지는 전공이라 소홀히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김형준 샘꺼 실강, 인강 열심히 들었습니다. 저는 주로 인강을 계속 들었는데, 인강을 들을 때, 샘이 필기해주시는 것만 봐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판서해주시는데, 그것만이라도 외우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요즘 어렵게 내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사회복지 망하면 다른 것에서도 커버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깐, 전공이라고 만만히 보지 마시고, 꾸준히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실강이나 인강을 듣는 것이 물론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실강, 인강을 들으시고 어느 정도 혼자 공부할 수 있다 생각이 드시면, 친구들끼리 우루루 몰려서 공부하지 마시고, 혼자서 독서실이나 도서관 가셔서 혼자 집중해서 회독하시기를 바랍니다. 공부하면 언젠간 합격의 문이 열리더군요. 모두들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공부해서 서울시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다 할 수 있어요.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공부하세요.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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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의 최종합격으로 행복한 2012년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이그잼고시학원 사회복지학 전임 김형준 교수 드림


나눔복지교육원 http://cafe.daum.net/socw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