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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사회복지 공무원 - 현직자의 글


현직에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글입니다.
수험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팟팅


아래내용은 사적인 견해입니다~ ^^; (사견이므로 독백형식으로 적겠습니다~)

'금년 추가모집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인력을 많이 충원할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현직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서도 기쁜소식이 아닐수 없다.

현재 공무원의 조직상 행정직과 사회복지직과의 격차는 실감한바 크며 정치(옳고그름이 아닌 이익의차원으로보자면...)적으로 사회복지공무원들이 그들만의 유대를 가진 행정직들에 비해 목소리를 내기는 힘든 실정이다.

실질적으로 어느기관이든 이끌어가는 부서는 기획,총무,예산,인사,를 가진 부서일 것이다. 공무원조직에서 이요직들은 행정직들이 차지하고 있고 이는 변함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회복지에 대한 기획, 인사나 예산을 사회복지직들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가야하는 바람을 가진 한사람으로서 사회복지직의 점차적 증가는 큰 힘이 아닐수 없다.

근래 사회복지직에 대한 행정직의 마인드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사무관(5급)승진시 사회복지사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이에 발맞춰 승진에 대한 의욕이 있는사람들(대부분 주무부서를 꿈꾸는 행정직들)은 사회복지에 대해 만만히 보지않는다. 사회복지직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본인을 위한 사익일 지라도...크게보면 좋은현상으로 본다.)

이러한 보이지않는 변화에 발맞춰 추가적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채용은 현직사회복지직에게 큰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물론 인원이 늘면 업무량은 더많아질것이지만(내년대선 후 새로운 서비스들이 생겨날 가능성은 농후하다.)

늘어나는 업무량은 사회복지직들의 인원증가에 비하면 감내할만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와같은 추세로 흐름이 이어진다면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미래는 상당히 희망적이라 본다.

현직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다같은 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을 것이다.

나또한 모든 수험생이 건강히 시험을 잘 끝내고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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