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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 초보 수험생 - 궁금해요!!


사회복지공무원이 되기 위해 수험생활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궁금한 것과 걱정거리들이 많을 것입니다. 처음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처음 준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처음 준비를 하는 분이라면 기초를 완성하기 위해 학원강의(동영상 포함)해 드리고 싶습니다.

혼자 교재를 사고 독학을 하는 것보다는 학원 강의를 통하는 것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더 많이 됩니다.

혼자 공부를 하게 되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학원수업을 통해서 공무원 시험의 흐름이나 최신경향을 파악하기도 수월하고, 학원 스케줄에 따라서 공부를 하는 것이 학습 진도 면이나 방법적인 면에서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이 끝나면 당일 학습내용은 반드시 복습이 중요합니다. 수업한 만큼의 복습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반드시 복습을 하시고 남은 시간은 국어, 영어, 어학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겠지만 어학은 매일매일 반복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학원 강의를 듣게 된다면 종합반 수업을 들으신 후에 단과수업을 듣는 커리큘럼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종합반 수업은 2개월 과정입니다. 2개월 동안 전체과목에 대한 진도를 마치는 것입니다. 2개월이라는 기간은 짧은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체과목에 대한 진도를 마침으로 전체적인 과목에 대한 처음부터 끝까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본인이 수업을 들으면서 부족한 과목이 무엇인지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2개월 후의 공부 방향을 설정하기가 수월합니다.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려보신 후에 세부적으로 덧칠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종합반의 경우에는 단과처럼 세세하지는 않고, 기초위주의 강의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모든 걸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2개월 동안 각 과목별로 핵심과, 전체적인 수험범위, 자신의 취약점, 효율적인 자신만의 학습법 등을 알고 단과에서 제대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접하기 어려운 과정을 단과로 들었다가 이해를 못한다면 다시 종합반 수강이 아닌 단과를 계속 수강하려고 할 겁니다. 결국 같은 기간 내에 수강료 등을 감안하면 학습완성도는 종합반을 먼저 수강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난다는 것이죠.

다음의 단계로는 단과심화과정으로, 우선 기초다지기로 2개월 동안 종합반 수강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전문단과는 주2일씩 배정되어 2~3과목 정도 선택해서 수강하시는 것이 무리 없이 좋습니다.

이렇게 종합반 수강을 하면서 부족한 과목에 대해선 단과수업을 통하여 보충하시는 것입니다.

종합반이 기본적인 이론의 맥을 짚어주는 부분이라면 단과반은 심화학습을 통하여 이론적인 부분을 다져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개월 과정을 통하여 기본적인 이론이 마무리가 되었다면 나머지 부분은 시험일정에 맞춰 문제풀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단원별로 이론을 40%정도 문제풀이를 60%정도의 비율로 자신이 배운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풀어 나가며 유형이나 패턴을 습득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렇다면 누구나 공감하는 가장 일반적인 학습플랜은 종합반 ->심화단과 -> 단원별 -> 문제풀이 -> 동형 문제풀이 -> 최종마무리 등 5단계로 설정하며, 이를 토대로 자신의 형편에 맞게 설계를 하시면 됩니다.

 

 

plan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요?

 

- 계획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본인에 맞는 계획을 정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학원 시스템과 학원 강의에 진도와 계획을 맞추시고 단과를 수강한다던지 독학을 하실 경우에 학원시간표를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계획은 일단위 → 주단위 → 월단위로, 시간은 오전, 오후, 야간 정도로 편성을 하시고, 본인이 목표로 하는 시험일정에 맞게 계획하시는게 좋습니다. 계획하시면 반드시 계획하신 진도와 문제 정도는 소화를 하시고 목표점수를 정하셔서 목표량은 계획 중인 달에 달성을 하는게 좋습니다.

 

 

 

응시 연령 제한이 폐지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요?

 

- 기존에는 공무원 시험을 보는데 있어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연령이 제한되어 있었지만 2009년부터는 응시연령 제한이 폐지되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를 하는데 있어서 응시상한연령제한이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주부, 직장인도 많은 문의와 도전을 생각하고 계십니다.이것은 능력에 따라 누구나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사회 전반에 만연한 연령에 의한 차별을 해소하고, 실무를 겸비한 인재위주로 채용하겠다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특히 주부수험생의 경우 공직현장에서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이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응시연령제한 폐지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하한선(9급은 18세 이상, 행시와 7급은 20세 이상)은 유지하되, 상한선의 제한을 없애는 것입니다.

 

 

 

가사, 육아 또는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수험생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 응시연령 제한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공무원시험에 많이 도전하고 계십니다. 일을 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하기 나름인 것입니다. 다만 공무원 공부는 스케줄에 따라 꾸준히 해야 점수가 오를 수 있고, 수험생활에 있어서 페이스 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를 하시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을 단단히 가져야 합니다. 공무원 시험은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효율적인 학습의 완성을 위해 철저한 학습플랜과 자기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 수험생보다는 늦을 수도 있겠지만, 계획에 맞게 공부를 한다면 일반수험생 못지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합격하는 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나요?

 

- 보통 10시간에서 13시간 정도를 공부합니다. 물론 공부시간량에 따라서, 합격을 한다 안한다의 말은 드릴수가 없지만, 합격을 하기 위해선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하루의 계획표를 짜서 거기에 맞춰서 공부를 하시는 것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공부의 양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를 하느냐도 물론 중요합니다. 무조건 많은 시간을 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양보단 질이 더 중요합니다. 체력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체력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하여 적정한 시간 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므로 10시간 이하를 공부하더라도 일관된 계획표를 가지고 절대학습시간을 확보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지만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하기 보다는 흥미를 붙여가며,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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