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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1급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가요?

2010년 1월 24일 실시된

제8회 사회복지사1급 자격시험 후기 및 합격수기 중

수험생의 학습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생생한 수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회원 작성 글에 편집은 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유용한 정보를 잘 선택해서

학습에 적용해 보면 합격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나눔복지교육원 카페 닉네임과 글 쓴 시간을 함께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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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가   10.01.25 09:34 


답안지 바꾸고 시간 지체하면 시간 모자라고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수성사인펜

하나 가지고 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시험지에 연필로 체크하고 답안지에

사인펜으로 체크하면 시간 많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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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맘   10.01.25 10:28


8시45분쯤 감독관 한명이 들어와서 '자리 배정표'를 칠판에 붙이더군요.

9시에 시험감독관(2명)이 들어와서, 신분증등을 체크하고, 안내문을 조목조목 읽으며,

공지를 하더군요. 종치면 답 체크하던 중이라도 손내리고 그냥 내야 된다는 겁을 주더군요.

그래서 5분전 부터는 답지를 안바꿔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누군가 답지에 미리 '연필'로 체크해놓고, 나중에 마킹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한 시험관이 된다고하니, 다른 시험관이..'그런말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하고 말막으면서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된다고 했다가 나중에 책임 못진다고 하더군요.


1. 아침 꼭!! 먹고가세요. 체력딸려요..

2. 화장실 밀려요 쉬는시간에 갈려면 달리세요!

3. 개인 아날로그시계 꼭!! 가져가세요.

4. OX풀이 MP3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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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10.02.08 22:23


국가 시험날 졸았네요..하하

1교시는 그럭저럭 풀고

2교시 때 갑자기 졸리더니..

입술을 깨물을 정도로 정신차리려고 애를 써가며 시험을 봤어요.

사실 전날 컨디션조절을 하며 일찍 잠들어야 했는데,

더보자는 마음으로; 2~3시간 자고 갔더니..


게다가 저같은 경우 시험장은 따듯했고,

책상은 예전 의자와 책상이 붙어있는 책상이였구요..

두꺼운 오리털 잠바를 입고 시험을 봤더니.. 잠이 막 왔나봐요.

차라리 추운게 나앗을듯 했네요 ㅠㅠ

그래도 뭐 환경 탓 하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려고 노력했어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미리 시험장에 가셔서.. 환경 (화장실, 교실온도, 책상 등)을

미리 살펴보고 적응하고, 옷을 두껍게 입고 시험을 치를것인지; 아니면 벗고 치를 것인지;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것은 전날 푹 자기; 뭐 이런것들이 필요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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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hoes   10.01.25 19:55


시험지 받자마자 5문제씩 시험지에 줄을 그었습니다

최종 마킹시 밀려 쓴 걸 확인하기 쉽도록.

문제를 전체적으로 풀면서 잘 모르는 문제는 별표 처리 해두고 바로 넘어갔습니다.


25분 남겨두고 최종 마킹시 5문제 단위로 하면서

별표한 문제만 다시 읽어보면서 기록했는데 시험시간과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쏭달쏭한 한 답안를 수정하기 위해 답안지 교체 신청,처리를 했는데

전체 마킹이 약 4분 걸렸습니다.


암기보다는 정확한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아서, 짧은 시간에 공부한

머리 좋은 젊은 친구들은 의외로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깊게 파고들거나 암기식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폭넓은 지식의  개념을

정확히 제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행사 어려웠던 이유가 개념적으로 물어봐서 일겁니다. 문제 자체는 쉬웠는데

사고력을 요구하는지라 시간이 부족해서 충분히 생각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모의고사 공부 때 모든 문제 인쇄시 모아찍기로 문제를 풀어서 시험문제가

큰 글씨로 다가오자  구조화가 잘 안 되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모의고사도 시험문제의 글자 크기로 실전에 임하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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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k2   10.01.25 20:58


특성이니 뭐니 암기하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파악해야하고 여러가지 종류를

달달 외우는 것보다 그 종류의 특성이나 뜻까지 다 파악하고 있어야 할 거 같아요.


특히 여러가지 이론이나 학자들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꿰뚫고 있어야

헷갈리지 않을 거 같아요. 여러명이 시간안에 다 못풀어서 찍었다고 하네요

참 체력단련도 필요할 것 같아요

3교시에는 안아있기조차 힘들더라고요 몇시간씩 긴장하고 앉아서

시험지만 주시하고 있어야 하니까  눈두 피곤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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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비젼   10.01.25 22:18


하루 한두시간 꾸준히 했습니다.

공부는 기출문제 풀이 동영상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2주 앞두고 부족한 부분은 수험서로 조금 보충을 했습니다만

너무 공부할 시간이 모자라 더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시험 소감은 작년에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올해는 쉽게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준비하신 분들은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았을 것 같고,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신 분들은 쉬웠을 것 같습니다.

래서  결론은 단기간에 준비하는  공부방법은 지양해야 하고...


교재든지 수험서든지 꾸준하게 부분적이고 단편적이 아니라

전체의 개념을 잡아야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시간의 압박은 소문대로 였습니다. 문제를 두번 볼 수 없습니다.

문제를 읽었다면 바로 답을 마킹해야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습니다.

저도 시간의 압박 때문에 문제 뒤쪽으로 갈수록 찍었던 문제들도 많습니다.


특히 법제론은 뒷쪽으로 갈수록 지문이 길어서 꼼꼼하게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충읽고 답을 마킹해야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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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직ghktxd   10.01.30 19:12


개인적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서 1급 기본서는  개론책으로만 했습니다.

불안하긴 했지만 두꺼운 책들을 다 볼 자신이 없었고

그냥 도박하는 심정으로 공부했습니다.


개론서자체는 4회독 정도 했고 기본개념을 조금 잡아놓은 상태에서

부분 암기했고 마지막으로 기출문제 유형 파악과 다양한 문제를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전날에 생각이 복잡해서 밤을 새고 갔다는^^;;


어차피 100점을 목표로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인것만 확실히 맞자는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


처음이렇게 국가고시를 봤는데 저는 두꺼운 1급책 한번도 못보고

8과목을 다 보는것 보단 기본개론서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강의 들으면서 샘의 암기법::성~~~노가다3장 )

막요런거로 암기해가면서 여러번 본다음에 문제집을 다양하게 풀면서

지엽적인 것을 늘려가는 공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도 많이했지만 전 짧은 시간안에 여러번 봤고 익숙해져서

기본적인 문제를 확실히 맞은것같습니다.


각과목 기본서 8권을 작년에 시험본 친구한테 얻어서 책상위에 올려놓았는데

보기만해도 어지러워서 싹 다 갖다 버리고 개론서 하나보면서 다독했고

암기하고 문제로 메꾸는 식으로 공부했더니 시험보는데 잘풀린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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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이☆   10.02.03 16:01


30문제를 25분내에 풀어야했던것이 가장어려웠던것 같아요

저에겐 꼭 스피드 퀴즈를 푸는것 같았던 시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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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파   10.04.02 20:40  


시험이 다가 올수록 가장 부담되는 과목은 정책과 법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감히 모르는 부분은 넘어 가버리고 자신이 잘하는 부분을 꼭 집어서

공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실제 법제는 많이 스킵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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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10.03.23 11:41  


시간에 쫓기는 생활이다보니 동강을 mp에 담아 출퇴근 시간을 활용했고

기본서와 씨패스교재로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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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10.02.22 20:57  


교수님께 감사^^* see-pass 한권으로 동영상 강좌 3번 반복하고

예상문제 기출문제위주로 정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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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선   10.02.21 02:02  


김형준 교수님의 문제풀이(2회차분) 동영상을 과목당 최소 5회이상 반복 청취하고,

씨패스 동영상 시청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문제 풀이시 김형준 교수님의 자세하면서 중요도를 정확하게 체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시험장에서 시험문제지를 보고 아니면 갈매기,

긍정이면 동그라미로 문제 설문을 체크한 것이 정말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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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두글자   10.02.20 22:30  


3주 동안 짧게 공부했습니다. 씨패스동영상 강의만 이라도 정확하게 끝내자 하고

하루에 6시간 넘게 봤어요!!


딱 한번 동영상 강의 다보고 올려주신 기출문제만 풀었더니만..

한번에 합격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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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k2   10.02.20 06:36  


문제가 포괄적으로 나오니까 이론강의부터 꼼꼼히 듣고 문제풀이 강의 들으면

합격할 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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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   10.02.17 20:23  


9월15일 부터 공부를 시작한 40대 직장인입니다.

하루 11시간씩 일하고 쉬는날 무조건 도서관가서 공부를 했습니다.


동영상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2번듣고 ,교수님예상문제 1강듣고,

책에있는 문제와 기출문제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사실전공이 아니라서 어려웠습니다. 더군다나,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2급 딸때

공부하지 않는 내용이라 어려웠지만, 합격점가운데 제일 잘 맞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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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girl 10.03.10 22:12


처음에는 주먹구구 식으로 억지로 머리속에 넣으려고 했죠...

이런 방법은 문제풀이하는데 상당한 한계가 있었죠


tip) 제 경험이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시험 준비한다는 사실을

주변에 소문도 내고 많이 알리세요

알린만큼  "꼭, 합격한다" 는  더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는...

아무래도 주위에 알리면 주변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정보가 들어옵니다

씨패스란 교재는 정말이지 두문법 암기법(최고)과 기본서를

왠만큼 습득하신 분들께는 복습하는데 절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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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공주 10.03.01 16:27


2009년 4월에 김형준 교수님의 요점 동영상을 신청하여 강의를 수시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2월에 시작하는 오프라인 문제풀이 반에 등록을 하여

2달여 동안 연습과 훈련을 거듭하였습니다. 하지만 단답형 주관식 문제라면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들도 5지 선다형에서는 꼭 2문항이 정답같아 저울질 하는 식이었지요.


그렇게 처음에는 문제의 유형조차 파악하기 힘들었지만

시험에 임박해서는 훈련을 받은 보람으로 과목 240개 중에서 200여개를 맞출 수 있을만큼

훈련이 되었답니다.


교수님께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셨기에 틀린 문제의 분석을 하고

교수님께 질문하다보니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드디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학원에서 훈련하던대로 편하게 시험에 응시하라는 교수님의 말처럼 시험장에서 실수만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그 동안 교수님의 동영상 강의와 문제풀이에서 가르쳐주신 암기문장이 메아리 되어 기억에

떠오르니 여유있게 시험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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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 10.02.23 10:09


시험 2달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만 그동안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시험 2개월 전부터는 문제집 중심으로 공부하였다.  그리고 문제집을 풀 때는 틀린 것을

체크해놓고 시간이 임박할수록 틀린 것을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 갔다. 

신기하게도 문제를 풀어가는 횟 수가 늘어날수록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느끼면서

시험과 친밀감이 증대되었다.


시험 2주일전

시험2주일을 남겨놓고는 과거에 나온 문제를 실제와 같이 풀어보았다

결과는 평균이 아슬하게 60점 대였다. 불안한 마음을 갖고 다시 풀었더니

60점일 넘는 수준이 되어서 계속해서 문제집 위주로 풀어갔다



시험전일과당일

시험문제가 240문제나 되고 시험시간이 200분이나 되니 맑은 정신이 아니면

아는 것도 풀수 없을 것 같아 잠은 충분히 자기로 하였다.

이번에는 점심을 먹고도 시험을 보므로 점심식사는 가볍게하여 졸리지 않도록

바나나와 과자 몇 조각과 온수만 준비해 갔다.


요령인데 시험끝나기 직전 10분까지는 아는 문제를 시험지에 표시해놓고

모르는 문제는 ?로 표시함으로써 미리 답안지에 표시하여 고치기 어렵게 되는

상황을 맊고 마지막 남은 시간에는 찍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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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섭  10.02.21 09:58


지난 해 시험에서 2교시에 답안지 체크를 잘못하여 세번이나 바꿔

시간이 너무나 짧아 뒤 10문제 정도를 놓쳤었다.


이번에도 그냥 넘어가야할 문제에서 괜시리 확인한답시고 틀린 문제를 체크하여

시간을 낭비하였고, 답안지도 2번이나 바꾸었다.


결국 고친 답도 틀린것이었다.

직장생활하면서 밤에만 공부하였고 김교수님의 공부방법과 교재(문제집)를

반복적으로 속독하고 문제풀이하고 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하여 모르거나 아리까리한 문제는 다시한번 점검하여

꼭 확인하는 방식으로 하였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듯하다.


3번 시험을 치르고 전반적으로 느끼는 것은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문제풀이를  해서 당일에 있을

시간적 긴장을 해소하는 것이 시험의 합격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2011년 9회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께서는 반드시 이론을 알고

이론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꼭 알아두시고

(이는 시험출제자들의 의도가 항상 기초적인 사항을 알고 있는가를

자주 묻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연관된 이론이나 사례를 함께 공부하세요.


이번 시험에서는 김형준 교수님의 문제집(모의고사)의 문제 유형과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김교수님의 문제집과 나눔의 집 책을 동시에 보며 공부하였는데

나눔의 집의 문제 유형은 좋은 면도 있지만 너무나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질문 유형은 이번 시험과 비슷하였고 김교수님의 문제집의 유형이

 오히려 실제 시험과 더 맞는 듯하였습니다.(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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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come true   10.02.19 00:00


먼저 기본서에 저는 충실하려고 정말 노력많이 했습니다.

복수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은터라 학부생때에 복지를 소홀히 했던 자신이

정말 한없이 미울 정도로 기본이안되어 있었습니다.


11월부터 공무원학원을 나와 집앞 독서실을 잡아 아침 8시에 입실하여

점심, 저녁, 쉬는시간등을 빼고 순수 공부시간이 12시간이 쫌 넘었던것 같습니다.


기본이 약하신 분들은 기본서를 어서 보고 문제풀이를 하면서

오답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제 주의에 꽤 있던데요. 저는 이 방법은 정말 비추입니다.


이유는 딱 하나!!!!

오답노트가 한과목만 정리해도 기본서만큼은 아니지만 장난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저는 기본서를 11월 한달동안 쉬지 않고 오로지 기초를 쌓는데에만 열중하였던것 같습니다.


먼저 한번은 그냥 책을 훑어본다는 식으로

하루에 한과목씩 보면서 기본적인 맥락을 찾는데 주력했습니다.


두번째 책을 볼때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어가면서 일주일동안 보았구요


세번째 볼때는 밑줄친 부분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요점정리노트를 써가면서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니 거의 3주일정도 걸리더군요

(요점정리한 것을 모아보니  A4 250매 짜리를 하나반을 썼더라구요ㅠㅜ)


이제 12월달 공부방법은 요점정리한것을 간결화하는 작업과

기본서에 딸려있는 문제를 풀고 오답정리를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요점정리하고 한 것이 거의 한과목당 50여장이 넘어서 도저히 이걸

외울 자신이 없어 절반이상을 줄이는 데에 노력을 했습니다.


요점정리를 하면서 머리에 외워진 것들이 많이 있어서 다행히 절반으로 줄여

모든 과목을 5000천원짜리 연습장 노트에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0장짜리)


정리를 하면서 1장이 끝나면 관련 문제를 푸는 것을 병행했습니다.

물론 오답노트는 따로 만들었구요.

이렇게 하니 1장에서 오답정리하는 문제는 10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한달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1월에는 이제 문제 풀이를 중점적으로 하였습니다.


조금의 팁을 드리고 싶은게있다면 나눔의 집 문제집을 사서 풀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기본문제에만 충실하셔도 될 듯합니다.


심회문제는 정말 틀리라고 내놓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필요하지 않는 부분도 정말 많았습니다.

(나눔의 집 길잡이 문제집은 오답정리 안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너무 많이 틀려서ㅜㅠ 그냥 틀린부분은 해설서만 읽어봄)


길잡이 3권을 풀고나니 1월 3째주 수요일정도 지나있었습니다.


이때부터는 까페에 올라와있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그리고 벼락치기 책에 있는

문제들을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고 기계적으로 오로지 문제만 많이 풀었습니다.

풀어가면 풀어갈 수록 틀리는 갯수가 적어지더니

시험보기 4일 전에는 205개를 맞았습니다.(자랑자랑)ㅋㅋㅋ

이렇게 해서 문제풀이는 끝을 보았습니다.


남들은 시험보기 하루전날까지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자신감을 잃을 까봐 3일 동안은 그동안 정리했던 노트를 그냥 쭈욱 읽어보고

잘 안외워지는 부분과 시험당일 꼭 봐야할 것들을 빨간펜으로 별을 치면서

시험 전날까지 공부했었습니다.


시험보고나서 생각했던 건데 하루 전날에는 자기가 가장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 모의고사를 2회분량 정도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험볼때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라고 할까요??)


시험 당일에는 벼락치기 책하나와 오답노트, 정리 노트 이렇게 3개만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막상가서 벼락치기 모의고사틀린부분은 보지도 못했고

오답노트도 전과목 통털어 열장도 못보고 정리노트만  보았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이 방법은 시험보기 5분전 마술이 통하는 좋은 방법인거 같더라구요.


이번 시험은 점심시간이 추가되서 3교시 부분은 점심시간에 했습니다.

아침에 자리를 찾아 앉고나서 한 시간동안 먼저 30분은 2교시 꺼 보고

남은 30분은 1교시 부분을 공부했었습니다.


1교시는 정말 기초적인 기본에 충실히 공부했던 사람은 누구나 맞출수 있는

문제들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2교시도 마찬가지였구요


문제는 이번부터 점심시간이 추가되어서 점심을 먹고나서

3교시 시험을 치뤘는데 식곤증때문에 문제를 푸는 와중에도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교실안 온도가 너무 따뜻해서ㅜㅜ

왠만하면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고 가시는게 좋을 듯해요


만일 직장인분들이시라면 제 방법은 통하지 않겠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공부할 시간이 많은 분들이나 학부생들은

저의 방법대로 공부해보신다면 아마 틀림없이 오래 공부한 사람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실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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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_   10.02.18 21:34


전 이래저래 딴짓을 하다가 11월 마지막주에서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전 동영상강의와 기본 교재를 한번씩봤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도무지 동영상강의를 여러번 볼 수가 없더라구요..

공부하면서 일찍 시작안한거 정말 후회했습니다...

1월 1일이 되고나서 기출문제집을 풀었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적지않게 충격을 받고 기본서들을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이 2주앞으로 다가와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하루에 한과목씩 기본서정독하고 문제풀고

아침에 눈떠서 새벽에 잠들기까지 책만본거 같아요,,,,

또 기본서 정독이 끝난과목은 잊어버리지 않기위해서 매일 문제를 풀어줬고요....

시험이 1주일정도 남았을때에는 예상문제들을 풀었는데

시험이 얼마 안남으니 긴장되서 공부가 잘안되더라구요...


제가 공부하면서 많이 반성했던점은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했던점과

동영상강의를 믿고 기본서를 소홀히 한점이었습니다.


동영상강의를 보고 기본서를 꼭 병행해서 정독했어야 하는데

정작문제풀때는 기억이 잘안나서 다시 공부해야 했거든요

그리고 문제풀이는 자신이 모르는 취약부분을 찾아낼수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장에선 쉬는 시간에 정말 많이 틀렸던 부분만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께 감사드리구요..교수님의 암기문장이 시험볼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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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희  10.02.18 12:03


저는 6개월 정도 길게 잡아서 미리 공부를 시작해서  여름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물론 동강이 있었지만 집중을 오래하지 못하는 성격탓에

1시간공부하면 덮어버려서 ㅠ 

진도가 영 안나가던 찰나에 교수님의 오프라인강의를 듣게 되었고 ~ ^^ 

오프라인으로 집중해서 들으니 진도를 많이 나갈수 있었고 ^^


오프라인 강의가 끝나고 가을에는 다시 동강을 들으면서 복습하다가

문제풀이 강의가 개설되면서부터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 ^^  


문제풀이 들어가면서부터 내가 아는 개념과 헤깔리는 개념을

나누어 부족한 부분만 주로 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

그리고 (!)  저는 모의고사문제 푸는것을 굉장히 강추 합니다 ~!!

전 정말 시험 전날에 본 모의고사 점수랑

실제 시험점수랑 같아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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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버   10.02.17 22:26


저도 역시 인행사가 제일 어려웠고, 시간배분 첫교시에 못했지요.

그래서 강조하고 싶은 건 모르는 문제에 집착 금물!! 또한 무엇보다 이론입니다.

정확한 이해 필수구요.

암기문장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집중하여 공부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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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카리스마  10.02.17 13:16


교수님의 씨패스 한권 이론과 문제풀이 강의를 듣고 공부하면서

남들은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준비한다는데,

또 짧게 준비하고 시험 쳐서 떨어지면 어쩌나라는 생각에 많이 불안했습니다.


다른 출판사의 내용도 접해봐야한다기에 다 풀어보지는 못했지만,

시험 이틀 전에 모의고사집도 하나 사서 풀어보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9회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딱 한 가지는~!! 시.간.분.배. 입니다.


1교시 때 인행사가 자신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고

시간 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조사론을 15분만에 풀어야했습니다.

8문제 정도는 문제도 못 읽고 찍었습니다 ㅠ.ㅠ


2교시때부터는 수험표에 실천론 몇시 몇분까지, 실천기술론 몇시 몇분까지,

지역사회복지론 몇시 몇분까지..이런 식으로 적어놓고 시간 분배하면서 풀었더니

시간에 쫓겨 문제조차 읽지 못하는 과목은 발생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문제 읽고 바로 답이 찾아지지 않는 문제는 반드시 !! 건너뛰어야 합니다.

문제지에 체크만 해놓고 마킹까지 마치고 나서 다시 그 문제로 가서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되면, 그 때 고민을 해야 인행사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고

조사론을 엉망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저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거 아는 문제인데.. 라면서 그 문제 잡고 늘어지면 시간은 후딱 가고

그게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은 잠시 고민한 것 같아도 뭔 시간은 그리 많이 흘러있던지..

지금 생각해도 1교시는 정말 아찔했습니다.

한 문제 늘고 물어져서 여러 문제 놓치지 마시고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알면서도 고사장에서 이게 안 되요~^^


 참고로 여성분들은 쉬는 시간에 화장실 줄이 엄청 길어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갔던 곳은 남자학교라 층을 나눠서

임시로 여자화장실로 쓰게 만들었던데 복도의 반이 볼 일 보려고

기다리는 줄일만큼 대박이었습니다.

그만큼 대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대기하면서 볼 요약집이라도 들고 화장실 가세요.


그리고 제가 시험 봤던 고사장은 히터가 고장나서 무척 추웠습니다.

손난로가 없었으면 손도 너무나 얼어서 마킹도 못 할만큼 공기가 무척이나 차가웠습니다.

혹시 모르니 추위에 대한 대비하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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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빛    10.02.17 12:45


한 과목당 약 3일에서 5일 정도로 계획을 잡고 하루에 6시간~8시간씩 이론 공부를 했어요~



김형준교수님이 늘 강조하셨던 대로..

이론을 잡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독서실에서 mp3강의를 다시 듣기 하면서

빠르게 기본서를 다시 정리해 나갔어요.


저는 이책 저책 살 여유도 안 되고 다 볼 시간도 없을 것 같고 해서...

여름에 수업할 때 들었던 단권짜리 기본서만 봤어요.

교수님이 별표 다섯개 치라고 했던 것 이런 것들 다시 보면서...

mp3 강의 들으니 수업 듣던 게 다시 생각도 나고 오히려 효율적이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책만 보니까 모르는 거 있을 때 찾기도 훨씬 수월하고.

나중에는 어떤 내용이 어느 부분 하단에 있었다 상단에 있었다

오른쪽 왼쪽 막 이런 것까지 기억나더라구요^^;


1교시, 2교시 과목들은 스프링 노트에 요약노트를 만들어나갔구요.

3교시는 너무 포괄적이고 시간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요약노트는 만들지 않고 그냥 다시 읽기만 했구요.


처음엔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 빠른 것 같고, 맥이 안 잡히는 것 같고 했는데

2번 이상 들으니 아! 이래서 도해식이구나...

김형준교수님 강의는 꼭 2번 이상 들으시길 강조강조 추천드려요~~~


인행사 실천론 기술론 지역사회 조사론 행정론 정책론 법제론 이순서로 공부했어요.

그렇게 정리하다 보니 11/16 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12/12 에 기본서 공부를 끝냈어요~


시험 10일 전 이론 공부를 하며 테마별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90문제씩 풀어보는 것은 병행했었어요

그래야 문제에 대한 흐름을 잃지 않고 관련 문제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대신 이론 정리가 끝나기 전까진 기출문제는 하나도 보지 않았어요.

이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기출을 보면 혼란스러울 거 같아서...

각 과목별 진도별 모의고사를...

그 날 공부한 이론 진도만큼만 풀고 넘어가는 식으로 이론 공부를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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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10.01.24 23:50


제 경험으론 통달 하고 가서, 문제를 한번 쭈욱 훑어 보면

답이 나올정도로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것

전날 까지 무리하고 공부하지 말고 푹 쉬었다 가야 하고

 (체력이 딸려요. 90문제 한꺼번에 흑흑)

시험은 출제 되었던 문제보다는 광범위한 이해력을 요하는 문제가 나와요.

시험 유형도 해마다 많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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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님ㅿ   10.02.17 11:01


시험공부를 시작한 건 10월이었고 10, 11, 12월까지 기본서를 정독하고

1월 한달동안은 문제풀이를 하고자 계획하였으나

예상보다 빠른 시험날짜 발표로 인하여 급하게 기본서 정독을 마무리하고

12월 중순쯤부터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참, 10월에는 동강을 큰 맘 먹고 결재하였어요. ㅎㅎ

저녁에는 동강을 접하고 주말에는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했는데

동강만 양을 채워 듣고 '난 공부 많이 했다'는 흐뭇한 생각을 한방에 날려보내주더라구요. ㅠㅠ

멍하니 듣는 동강은 결코 저의 지식이 아니었던 거죠.


문제풀이를 하는데 문제가 어떤 이론을 묻고 있는지만

파악될 뿐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모르겠는거예요.


시험 2주전 정신을 차리고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자주 문제에 나오는 이론만 찾아서

동강을 다시 봤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습관처럼 문제를 쭈욱 풀어나갔어요.

그러다보니 문제가 같은 이론들을 다른 말로 꼬아 물어본다는 걸 알게 됐답니다.

정리안된 이론만 찾아서 동강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같은 이론-다른 말로 풀어놓은 문제들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미친듯이 2주동안 문제풀이를 하며 계속해서 정리가 잘 되지 않은 이론은

집중적으로 동강으로 정리. 만약에 이런 방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훨씬 맘 편히 합격자 발표를 기다릴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무조건 이론만 본다고 해서 될 게 아니더라구요.

문제출제 유형을 알아야 했고, 문제 나오는 형식을 통해 무엇을 묻는 이론인지

정리를 시작했을 때 비로소 내 것이 되었던 것 같아요.


몇 달동안은 기본서는 열심히 봤었는데 졸면서 보기도 했고,

이해가 안된 상태의 임시 암기만 했었던 것 같아요.

이제서야 제 공부 스타일을 조금 알게 된 것 같아요.


우선 문제제출 유형을 살펴보고 대략 어떤 이론들을 물어보게 되는지

역으로 풀어나가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참, 저는 시험당일까지 시간을 재어보지 않고 그냥 풀던 습관이 남아서

1교시 때 시간이 엄청나게 부족했답니다.

답안 작성도 종료 5분 남짓 남았을 때 정말 죽어라 체크해야했을 정도였어요.


그 다음부턴 문제-답-답안카드 체크 / 문제-답-답안카드 체크만 기계적으로 해서

무슨 문제를 풀었는지 머리에 남기도 전에 후딱후딱 풀고 넘어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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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유진    10.02.17 10:09


제 주변의 다른 친구들은 여러권의 기본서를 보고 문제집을 따로 풀고 있어서

처음에는 저 혼자 see-pass 한권으로도 가능하려나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도식화가 잘 되어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그 어느 수험서 보다 좋은 수험서가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1급 시험의 합격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얼마나 어렵길래

합격율이 낮은가 했었는데 문제의 난이도도 난이도이지만 실제 시험을 치르고 보니

시간분배의 문제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문제의 유형들과 기본적인 내용들을 바탕으로 하여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서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토대로 모든 과목을 연계하여 공부를 무한 반복한다면

문제를 여러번 푸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는 계속 보던 부분들은 어느 위치에 무엇이 있었다 정도로 알 수 있었으니까요.


저는 문제는 교수님께서 올려주신 기출문제를 풀고 시간이 없어서

기출 동영상은 전부 다 보지는 못했지만 따로 오답노트처럼 틀린 문제 밑에

 각 보기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 가면서 문제를 이해하여 제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교수님께 글로 남겨서 물어보면서 많이 여쭈어봤었는데요.

친절하게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와 혼자 계속 복습을 했는데

무엇보다도 도식화 되어서 여러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본 수험서와는 다른

차별적인 수업방식으로 강의를 하셨던 교수님의 스타일이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연상을 하게 되고, 각 과목들이 서로 연계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쉽게 기본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을 5번을 보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저는 동영상은 각 과목당 최소 3번은 들었으며

혼자 공부를 할 때는 계속 쓰면서 외우며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구매를 한 문제집 한권으로 시험일 전 일주일 동안을

그것으로만 공부를 했고 풀이는

see-pass 를 번갈아 보면서 정리를 하여 제 것으로 만드려고 하였습니다.


일단 이론을 기초적으로 잘 잡아두고 정말 꼼꼼하게 봐서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ㄱ.ㄴ.ㄷ.ㄹ 이건 더 헷갈릴 수 있으니 애매모호하게 보고 넘기지 말고

그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함께 각 과목과 연결되는 부분들을 놓치지 말고

정리를 해야 문제를 풀 때 고생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법의 연도를 외우는 것이 쉽진 않지만 - 잘 알아둬야할 것 같구요.

단순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그 개념에 대한 사례를 꼼꼼히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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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받은걸   10.02.17 09:45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론이 확립 되어야 할 거 같아여..

그리고 되도록이면 사회복지개론도 함 보시는게 낫구여..

전 이 까페 사회복지 공무원 문제도 조금 풀어봤었거든여..

사회복지라는 것이 물론 8과목 셤 범위가 정해져 있긴 하지만

교수님 가르쳐주신 용어대로 한다면 다학제적이기 때문에^^;

두루두루 알아야 할 것 같더라구여..^^


지난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쉬는 날은 하루에 13시간씩 앉아서 공부를 했었거든여..

9회를 노리시고 공부하시는 분덜..

꼭 이론서 많이 읽어 보시구여 내용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드신 후 문제를 푸세여..

문제는 나중에 풀어봐도 늦지 않는거 같아여..


그리고.. 조사론..

교수님이 올려주신 단답형 문제 답만 적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론서에서 그에 해당하는 내용 일일이 찾아서 부수적인 내용을 더 적어서 봤더니

개념이 확실히 잡히더라구여..


그러고 나니 조사론이 넘 쉬웠습니다..정말 조사론은 교수님들이 늘 말씀하시듯이..

개념만 잡으면 인행사 보다 더 쉽다는 말 사실이더라구여..

조사론 포기하지 마시공.. 개념 확실히 잡으세여..그러면 찍어도 20개 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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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g-_-v   10.02.17 09:40


시험당일에 9시부터 아무것도 보면 안되는 건 줄 모르고

8시 30분부터 2교시꺼 보고 있다가 1교시 체크도 안하고 시험을 봤어요

그래서 1교시에 점수를 확보해놔야 하는데 처음으로  시간이 부족해서 2문제 찍었었고

또 잘못체크해서 교체를 한터라 시험 다 보고 떨어졌구나 라고 좌절했죠


저는 이번에 충분히 시험대비를 하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시험보니까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그러니까 내년에 시험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길게 ~ 시험 이론 준비하시고,

또 문제풀이 반복하시는게 마음편하게 자신의 최고 능력을 발휘해서

볼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시험 남은 마지막 주에 풀어보라고 하신 5개의 모의고사가

정말 이번에 도움이 많이 됬어요

전날까지도 풀어보고 반복하고, 시험장가서도 틀린문제 반복해서 본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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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i   10.01.25 00:47


저는 8월부터 강의동영상 하나하나 올라올때부터 차곡차곡 들으며

교수님이 항상 강조하는 말씀대로 계속 ~~~ 반복해서 듣고 또 들었습니다.


동강,문제풀이 출퇴근길에 mp3 항상 가지고 다니며 들었습니다.


국가고시 다른시험을 몇번 쳐 보았지만 이번만큼 노력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문제는 쉬운것 같았는데 헷갈리는게 많았습니다. 역시 기초가 부족한 탓인듯 합니다.


다시 공부한다면 1년은 투자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6개월정도 반복해서 기본교제 탐독하시고 동여상 강의들으시고

차례대로 해 나가시면 성공할것같습니다





열공!!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눔복지교육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