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기능 강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자활근로사업이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자활사업에는 간병, 집수리, 청소, 폐자원재활용, 음식물재활용사업 등 5대 표준사업과 도시락, 세차, 환경정비 등 지역실정에 맞게 사업을 시행합니다.
- 자활근로사업 자활사업단은 249개, 자활공동체는 150개이며 8,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려면?
-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20%인 가구로서 자치구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수급자로 인정받거나, 최저생계비가 120%이하인 차상위 가구는 자활사업 참여 희망신청서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지역자활센터는?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자활·자립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 자활을 위한 정보제공·상담·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 저소득층 창업·운영에 필요한 자금 알선
- 창업을 통해 자활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지원
- 자활공동체의 설립·운영지원 및 장애인, 산모, 신생아, 노인돌보미 사회서비스사업의 수탁 등 자활근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서울시에는 31개의 센터가 있습니다.
지역자활센터 기능 강화 내용은?
- ① 노동능력이 취약한 계층에게는 사전적인 적응훈련을 통해 적성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하는 인큐베이터 사업단을 전 센터에 설치?운영합니다.
- ② 자활공동체는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설립·운영하는 사업체로 현재 150개에서 160개로 확대합니다
- ③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자활교육장을 설치하였습니다
- ④ 자활·자립 지원을 위하여 자활공동체 또는 사업단에 전세점포 임대자금으로 2,000만원에서 1억원까지 연 1% 의 이자율로 최장 6년까지 대출하고, 사업자금은 2,0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연 1% 의 이자율로 3년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 해 드립니다.
- ⑤ 자활사업 참여자 700명에게 가계 재무컨설팅 서비스를 해 드리고, 1,200명에게는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참여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희망플러스통장, 꿈나래통장에 가입토록 하여 자산형성을 지원해 드립니다.
- ⑥ 광역자활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자활센터간 광역단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자활사업의 자립을 위한 회계, 경영, 마케팅, 홍보 등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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