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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안경 지원


복지부, 차상위계층 학생들에게 안경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27일 대한안경사협회와 함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안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알맞은 시기에 시력 교정을 받을 수 없는 차상위 계층 초등학생 2천명에게 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 포상금으로 받은 1억원을 기부한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 계층 가구의 초등학생 자녀 중 선정되며, 5만원 상당의 안경 구매 비용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