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공익이사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복지시설에 “공익이사제도” 도입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사회복지사 공동선언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인화원과 사회복지법인 우석이 폐쇄 조치되는 등 사회복지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익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145명의 전국 사회복지학과 교수들과 변호사 159명이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요구가 있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1월 4일에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도 ‘일부 사회복지계인사의 사회복지사업법 반대활동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활동을 적극 환영하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일선 사회복지사 역시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을 통한 공익이사제도를 현장에 도입하는 것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