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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서울

서울시, ‘희망서울 정책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 발표 서울시는 2011. 12. 1(목)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희망서울 정책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다. 조직개편의 주요골자를 살펴보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 조성, 시정 주요 갈등의 조정 및 사회혁신 전파·확산을 위해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복지·일자리·도시안전 등 시민의 관심이 높고 행정수요가 급증하는 분야의 조직을 중점적으로 보강한다. 반면, ‘디자인사업’, ‘한강르네상스 사업’ 등 사업이 안정화·마무리 단계 이거나, 한강예술섬사업과 같이 사업이 축소된 ‘시설공사 분야’ 조직을 감축하고 유관기능과 통합하는 등 조직의 신설 및 확대를 최소화 하면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먼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기반 조성, 시정 주요.. 더보기
[복지뉴스] 서울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본격 출범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항과 정책철학을 서울 시정 방향과 주요정책에 담아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가 14일(월) 공식 출범한다. 서울시는 11월 14일(월),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들과 서울시 주요간부들과의 상견례가 있었다. 자문위원회는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이 발표되는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사람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한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행정서비스를 담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의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과 비전을 설정하고 2012년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