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정책연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시, '복지정책 연구단' 내년 출범 인천시, '복지정책 연구단' 내년 출범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지역 사회복지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 방안으로 내년부터 인천복지정책 연구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인천발전연구원 소속 연구위원 2명과 복지 전공 교수 2명, 관련 공무원 2명, 인천사회복지협의회 1명 등 모두 7명으로 연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연구단은 사회복지정책 연구와 복지 프로그램 개발, 민간 기관에 대한 정책 반영, 기관 평가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사회복지향상 방안과 관련, 당초 출연금 500억원 규모로 인천복지재단을 설립한 뒤 복지 정책 연구와 기관 평가를 맡길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재정위기 상황에서 출연금을 마련하기 어렵고 민간 복지기관과의 역할이 중복된다는 지적에 따라 재단 설립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