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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에 “공익이사제도” 도입을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사회복지사 공동선언 영화 ‘도가니’를 계기로 인화원과 사회복지법인 우석이 폐쇄 조치되는 등 사회복지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공익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돼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145명의 전국 사회복지학과 교수들과 변호사 159명이 사회복지법인 공익이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요구가 있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 11월 4일에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도 ‘일부 사회복지계인사의 사회복지사업법 반대활동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활동을 적극 환영하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일선 사회복지사 역시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을 통한 공익이사제도를 현장에 도입하는 것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 더보기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 전면사용으로 1억 9천만원의 세외수입 증대효과 거양 인천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 전면사용으로 1억 9천만원의 세외수입 증대효과 거양 인천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전면시행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전용카드제’가 복지시설의 회계의 투명성은 물론 약 1억 9천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 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조금 전용카드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조금 지출시 현금이 아닌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제도로 지난 2009년 서울시에서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인천시는 지난 7월 15개시도 중 전국 최초로 전면시행에 나섰다. 보조금 전용카드제 실시 결과 복지시설에서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통해 회계결산이 가능하고, 시 및 자치구에서는 사회복지시설통계시스템을 통해 카드사용내역을 시설별, 기간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도 크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