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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동절기 앞두고 저소득 빈곤층 적극 발굴·지원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1.28일부터 12.27일까지 한달간 비수급 빈곤층(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00%이하이나 기초수급대상자에서 탈락한 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과 같이 그간 보호가 필요했으나 법정기준 미충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대상자를 발굴하는 일제조사(‘우선돌봄 차상위 가구’발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굴규모는 약 35만가구(약50만명)로 추정되며, 발굴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정부양곡지원, 각종 일자리 지원, 에너지 지원 및 디지털방송전환장치 등이 지원되며, 각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군구, 읍면동에서 저소득층 대상자를 자체적으로 파악하여 각종 지원을 추진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더보기
광주시,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임대주택사업 확대 광주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공급 사업’ 물량을 당초 200호에서 300호로 확대해 하반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민의 전세난 해소와 주거안정을 위해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도록 한 강운태 시장의 특별지시에 의해 국토해양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국비 18억원이 추가 확보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당초 210억원을 들여 매입임대주택 200호와 전세임대주택 100호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 하반기 사업으로 국비가 추가확보됨에 따라 매입임대주택 공급물량을 200호에서 300호로 확대 했다.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사업은 사회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용면적 85㎡이하 기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임차하여 저렴하게 임대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취약계층 보호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