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내년 7월 병의원급 의무적용을 목표로 추진 보건복지부는 12월 26일 15시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이라 한다)를 개최하여 「포괄수가제 발전방안」을 포함한 안건을 논의했다. 포괄수가제의 정책효과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 우선 7개 질병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은 국민, 의료계와 공감대를 마련하며 추진키로 했다. * 7개 질병군(수정체, 편도및아데노이드, 충수·서혜및대퇴부탈장·항문, 자궁·제왕절개분만수술)에 대해 ’02년부터 도입, 원하는 의료기관만 선택적으로 참여 중 7개 질병군은 병의원급은 ’12. 7월부터, 종합병원 이상은 ’13. 7월부터 의무적용을 목표로 추진하되, 종합병원 이상에 대한 확대 추진일정은 수가개정안이 조속히 준비될 경우 ’13년 7월 이전이라도 시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포괄수가 수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