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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 12월 중순까지 방학 중 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 발굴 서울시, 12월 중순까지 방학 중 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발굴 서울시가 겨울방학을 대비해 빈곤이나 가정해체 등으로 인해 밥을 굶는 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식아동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지난 ‘98년 지자체 최초로 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매번 방학 때 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촘촘히 챙겨왔으며, 올해 겨울방학 기간에 지원하게 될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식우려아동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7일(목) 밝혔다. ※ 결식우려의 정의 - 보호자가 충분한 주식과 부식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주·부식을 준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아동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기 어려운 경우 지원대상자 선정은 방학 시작(12.20~23일) 전에 대부분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 더보기
서울시, 이달 말부터 지하철 1~8호선 모든 역 ‘교통약자도우미’ 서비스 이용 가능 서울시, 이달 말부터 지하철 1~8호선 모든 역 ‘교통약자도우미’ 서비스 이용 가능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교통약자 지하철 이동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교통약자도우미’ 서비스를 기존 168개 역에서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 역(268개)으로 확대 운영하고, 2014년까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확대 설치하기로 하고 이동편의시설 확충이 완료되기 전까지 ‘교통약자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 기존 168개 주요 역에서 서비스 하던 것을 이달 중 지하철 1~8호선 모든 역(268개 역)으로 확대한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경우,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역에 교통약자로 사전 등록해두고 지하철 .. 더보기
서울시, ‘노숙인 보호시설 우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서울시는 8일(목) 16:00 서울시 수안보연수원에서 노숙인 보호시설 44개소 종사자 100명이 모인 가운데, ‘첫 서울시 노숙인 보호시설 우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발표회를 통해 선보이는 우수프로그램은 총 11개 시설에서 추진해 온 11개 프로그램들로 자활프로그램은 입소한 노숙인을 대상으로 자존감회복, 자립의지 제고, 자아성찰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다. 서울시는 자활프로그램 발표회 개최를 위해 11월 한 달 동안 각 시설에서 우수 사업을 신청·접수 받았으며, 대상은 지난 3년간 각 시설별로 노숙인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우수 사업들이다. 신청 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면, 거리 노숙인의 노숙인 쉼터 입소 시 시설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입소자 새 삶 설계 프로그램 발표를 신청한 양.. 더보기
서울시, 12월 평일 저녁 강남역 택시 잡아드려요~ 서울시,“12월 평일 저녁 강남역 택시 잡아드려요” - 市, 12.7(수)~30(금) 강남역 택시 승차 돕는 ‘택시승차지원단’ 운영 - 평일 22시~다음 날1시까지 강남역 지오다노 앞(성남방면)에서 승차 가능 - 택시승차지원 참여차량에 시에서 2천원, 개인택시조합에서 2천원(시계 외) 지원 - 市, 노면표시 ‘황색실선’으로 변경해 승객 골라 태우는 대기택시 주․정차 위반 단속 - “시민들이 추운 밤거리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일이 없도록 할 것” □ 서울시가 택시 승차거부가 극심한 지역으로 알려진 강남역 일대에서 12월 한 달 간 평일 밤 택시를 잡아주는 특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 서울시는 서울개인택시조합, 브랜드콜사와 합동으로 12월 7일(수) ~30일(금) 강남역에서 귀가하는 시민들의 택시승차를 돕.. 더보기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채용 공고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채용공고 제2011-11호 『서울특별시건강가정지원센터』운영과 관련하여 업무 수행에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일할 유능한 직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2011년 12월 6일 서울특별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1. 채용분야 및 자격조건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인사규정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 채용분야 및 종사자별로 다음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 또는 기타 센터 인사규정의 채용기준에 준하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총괄팀장 (1명) 채용일 ~ 2012.12. 31 (재계약가능) ○ 가족관련사업 1년이상 실무경력자(가족관련 석사학위 취득자) ○ 가족관련사업 4년이상 실무경력자(가족관련 학사학위 취득자) ○ 기타 이와 상응한 능력이 있다고 판.. 더보기
서울시-서울시의회, ‘시민이 중심되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 선포식 가져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시정운영의 동반자로서 상호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시민중심의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광태 서울시의회의장은 6일(화) 10시 서울시 서소문청사 기자 브리핑룸을 함께 방문, 상호 신뢰에 바탕을 둔 발전적 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시민이 중심되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 선포식을 갖는다. 그동안 서울시는 2010년 9월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대법원에 제소한 이후, 서울시의회에서 통과시킨 조례 7건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거나 대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이 중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재의요구 사안은 지난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시 박원순 시장 당선으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하여, 취임 당일인 10월 27일 ‘.. 더보기
서울시민 54% '기부 또는 봉사 경험 있다' 서울시민 54% “기부 또는 봉사 경험 있다” - 市, ‘자원봉사자의 날’ 맞아‘통계로 보는 서울시민의 나눔문화’발표 - 15세이상 서울시민 54% 기부 또는 자원봉사 참여, 4년 전보다 15.1%p 증가 - 자원봉사 참여율 : 24.6%로 '06년 12.5% 보다 두 배 가량 늘어 - 기부율: 45.8%로 남성보다 여성이 많으며, 40대>50대>30대 순 - 자원봉사참여자가 기부율도 높고, 계층의식이 상층인 사람 기부․봉사 참여율 높아 - 기부방식은 전화모금>현금>물품기부 순, 현금기부 줄고 물품기부 소폭 증가 - 서울시 등록 자원봉사자 '10년 122만명으로 4년전 보다 2배 높아 2010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 일 년 동안(2009.10.1~2010.9.30)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인..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중증장애학생 직장체험 인턴쉽으로 47명 취업 확정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학생 134명에게 직장체험 인턴쉽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47명을 취업시켰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직장체험 인턴쉽’은 장애인 특수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전 2개월간 직업협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좋은 기회로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구직 장애인뿐만 아니라 구인업체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장애학생 직장체험 인턴쉽 프로그램’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2차에 걸쳐 시행되어 134명의 학생들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받아 47명이 취업하였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중증장애학생의 취업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더보기
박원순 시장, 서울 사회복지사들과 만난다. 박원순 시장, 서울 사회복지사들과 만난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청책 워크숍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지역 사회복지사들과 만난다.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이하 서사협)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청책(경청+정책) 워크숍을 오는 5일 서울 당산동 서사협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 서사협 회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구상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변화 ▲사회복지시설 운영보조금 현실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단체들의 제안도 받는다. 서사협 관계자는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서울..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다음달 9일까지 ‘유네스코 창의도시전’ 열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전’에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하고 특이한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벤트홀에 전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퍼스’(Manchester United opus, 중국 선전시 전시품)는 유명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9년 역사를 담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축구책으로, 가로-세로 각각 50cm(펼칠 시 1m), 높이 14cm에 무게가 37kg에 달한다. 이번 전시의 최고 전시품 중 하나로 선전 소재 출판사에서 인쇄하였다. 또한 병풍 ‘하나비’(Hanavi, 일본 고베시 전시품)는 고베시의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조화가 독특하고 화려하게 어우러져 누구나 소장하고 싶어 하는 전시품이며, ‘외르로그 구단나’(Orlog gudanna, 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