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가양4단지 주거복지동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지원법 의제처리 제1종지구단위계획결정 자문 서울시는 2011. 11. 23.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특별시 SH공사에서 사전자문 요청한 강서구 가양동 일대 가양택지개발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가양4단지에 대한 계획결정(변경)(안)을 자문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주거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에 따라 가양4단지 내 여유부지에 임대주택과 복지시설이 통합된 주거복지동 건립을 위해 시범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 124억원(영구임대주택 46억원, 사회복지관 78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단지 내 어린이공원을 사회복지관 부지로 이전하고, 사회복지관은 여유부지(공원 및 체육시설)로 확대 이전함에 따라 용도지역 및 도시기반시설 변경이 발생하여 이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였고, 아울러 기존의 가.. 더보기
서울시,'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8개소 개관 서울시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8개소를 신규 개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운영중인 ‘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24개소에 더해 올해만 화곡동·사당동 등 8개소를 추가로 건립해 문을 열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로써 총 32개소가 운영되게 됐다.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당의 중간규모 여가시설인 ‘지역밀착형 소규모 노인복지센터’는 부족한 노인여가시설을 보완하고, 기존의 노인종합복지관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사회교육, 정서함양, 복리후생, 기능회복, 자원봉사자 육성, 지역복지협동 등 노인종합복지관에 버금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역사회 .. 더보기
[복지뉴스]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파견 아동복지교사 262명 모집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파견 아동복지교사 262명 모집| 서울시는 보건복지부 ‘2012년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 운영계획’에 따라 내년도 지역아동센터 파견 아동복지교사를 모집한다. 이번 아동복지교사 모집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빈곤·결손 가정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보호, 교육, 문화,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문 분야별 교사를 파견하여 질 높은 지역사회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262명으로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여성가장, 장애인, 이주민 등 취업 취약 계층 30%를 아동복지교사로 채용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동복지교사 채용 및 노무 관리는 지역아동센터 서울시 지원단에서 주관하며, 11월 15일(화) 오전 10시 종.. 더보기
[복지뉴스] 서울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 본격 출범 박원순 시장의 공약사항과 정책철학을 서울 시정 방향과 주요정책에 담아낼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가 14일(월) 공식 출범한다. 서울시는 11월 14일(월),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들과 서울시 주요간부들과의 상견례가 있었다. 자문위원회는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이 발표되는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사람이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한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미래비전과 행정서비스를 담은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의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위원회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정철학과 비전을 설정하고 2012년도 사.. 더보기
서울시, 공공기관 최초로 임신공무원에 1일 1시간 모성보호시간 부여 복무조례 시행 (시장 권한대행 권영규)는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임신한 공무원에게도 1일 1시간의 ‘모성보호 시간’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복무조례를 개정·공포(9.29)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 제도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오고 있는 출산·육아 공무원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시행 1주일만인 10.7(금) 현재, 대상 공무원의 77%가 참여를 신청하는 등 시행 초기에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의 동 시책은 ‘임산부의 날’인 10.10을 앞두고 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종전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공무원이 1일 1시간의 육아시간(특별.. 더보기